블로그를 2004년 경부터 시작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 보면, 공통된 생각이라든지 견해를 읽어 볼 수 있다. 그들에게는 미개척 분야에 뛰어든다는 개척자 정신과 실험 정신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모든 분들이 같은 셍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미세하게나마… 공통되게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다. 초기에 국내에 몇 없었던 블로거 중에서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 오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미소가 나온다. 지금껏 블로깅을 즐기고 있는 다른 분들을 생각하면 내가 이만큼이나 올 수 있었다는 사실이 장하게 느껴진다.
2004년…
5년전이라면 전 아직 초등학생이었을때네요 ㅋㅋ…
그때부터 블로그를 시작하신분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아뇨…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블로거들은 다들 새로운 체험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오래 되었다고 대단한 것은 아니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