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 한국어판 서비스 종료.
안녕하세요,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어판 독자분들께 공지드립니다.
WSJ 한국어판이 2015년 11월 13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2012년 10월 8일 ‘한국 경제 재도약하려면‘이라는 기사로 한국어 에디션의 문을 연 이래, WSJ 한국어판은 WSJ의 심층 기사들과 수많은 특종을 한국 독자들께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해드리고자 숨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만 3년이 지난 2015년 11월, 한국어 에디션은 사라지지만 여전히 WSJ의 영문기사로 전세계의 뉴스를 생생하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그간 월스트리트저널 한국어판을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쉽다.
원문은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