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onsu 복귀 전날, 같이 먹어야 한다고 끌려 나온 나. 밤샘에 지쳐 힘든 나에게 더욱 피곤한 시간(잠시 눈을 붙이려 한 사이, 집에서 나와야만 했다)이었다. 맛만 봤다.

Joonsu와 아버지는 술잔을 기울이고, 만취한 아버지는 지루한 군대 이야기 + 옛날에 기차에서 모르는 싸우다 떨어진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했다.

2010-04-21 오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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