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WYNOT?: 육군 일병의 하극상 (아버지 군생활 이야기)

wooramy:

그의 군대생활은 정말 화려하였다. 그 자신이 놀라울 정도로 그는 군에 모든 부분에서 매우 뛰어나게 적응하였다. 그가 없는 그의 중대는 전력에 큰 차질이 생길 만큼 그의 활동 범위는 정말 대단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목소리가 좋다며 소대장의 권유로 대대 웅변대회에 나가게 됐는데 첫 대회에서 2등으로 입상하였다.

그리고 군단대회에 나가 시상식에서 군단장이 장려상을 수여하면서 그에게 “귀관은 몸이 아주 좋은데 무슨 운동했냐?”며 질문을 던지는데 당황한 나머지 그는 “예, 전기 일 했습니다.”라고 웅변하듯 큰소리로 복창하자 한바탕…

통쾌한 이야기인데요?! 멋집니다.

WYNOT?: 육군 일병의 하극상 (아버지 군생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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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시절, 나를 살렸던 심리학 서적들.. 메모…

2010-08-23 2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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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시절 구매했던 Tei의 앨범 – 애인(대표곡: 같은 베개)

윈도우 미디어 센터 포스팅하면서 다시 꺼내 보았다.(Relate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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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su 복귀 전날, 같이 먹어야 한다고 끌려 나온 나. 밤샘에 지쳐 힘든 나에게 더욱 피곤한 시간(잠시 눈을 붙이려 한 사이, 집에서 나와야만 했다)이었다. 맛만 봤다.

Joonsu와 아버지는 술잔을 기울이고, 만취한 아버지는 지루한 군대 이야기 + 옛날에 기차에서 모르는 싸우다 떨어진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했다.

2010-04-21 오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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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태와의 만남. 군에서 이어진 인연은 각별하다.

2010-04-02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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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휴가를 나와서 군대에 사갔던 메모장. 동기들의 연락처를 적었었다. 내 좌우명도 이 시기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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