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 2.0
요즘 네이버에서 내 오픈캐스트를 자주 주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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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3일 이후, 또다시 네이버 메인에 내 오픈캐스트가 소개되었다.
덕분에 아크세븐의 리퍼러 또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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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라는 건 말야…
한 사람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블로거’라는 자부심을 가지기도 한다.
쉽게 오만으로 변하기도 한다.
참 힘 없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누군가 치켜 세워 줄 때는 한 없이 기분이 올라가기도 한다.
블로그 안에서 정체성을 가졌다가도 하루에 몇 번씩이나 무의미를 느끼기도 한다.
이것이 블로거.
재미있게 블로깅을 할 수 있어 행복할 때가 있다.
무언가에 얽매이는 순간 불안하고 괴로울 때가 있다.
허리가 아파 몸을 비틀 때가 있다.
작은 글씨를 읽다 눈이 시려올 때가 있다.
삐죽 튀어 나온 목과 턱 때문에 아플 때가 있다.
이것이 블로거.
트위터,미투데이와 개인 블로그 사이의 갈등
기억의 상자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소식을 정리해서 개인의 일상을 담는 블로그에 담을 것인지, 아니면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웹로그에 담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
짧은 소식을 편하게 마이크로 웹로그에 전송해 버릴 것인지, 아니면 개인 블로그에 남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개인 블로그에 담으면 기록의 가치는 올라가지만 누군가가 보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작업(링크 클릭, 주소 입력 등)을 거쳐야 한다.
마이크로 웹로그에 담으면 기록하는 그 순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지만 기록 자체는 금방 지나가 버린다.(이슈거리가 되지 않는 평범한 주제일 경우)
기록의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순간의 공유를 선택할 것인가?
덧. 일기장에 기록하는 것과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마이크로 웹로그가 대세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록으로 남겨 둔다.
Google 캘린더 Labs(연구실) 사용법
▼ Google 캘린더에도 Labs 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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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s 기능을 즐깁니다..^^
▼ 지금은 6개의 숨겨진 기능이 있지만, 추후 쓸만한 것들이 계속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 Jump to date와 Next event를 추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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