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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Gmail)의 라벨(label)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까지 작업하고 좀 늦게 일어났는데요, 오늘 Gmail이 업데이트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이 라벨(label) 기능이 위로 올라온 겁니다. 그동안 좌측/우측으로 라벨, 빠른 링크, 채팅, 캘린더, 친구 초대 등이 분산되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이제는 매우 깔끔하게 라벨이 정렬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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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 더보기를 누르면 생략된 다른 라벨들을 모두 보여 줍니다. 라벨 관리 및 새 라벨 만드는 것도 바로 실행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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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벨 관리를 누르면 받은 편지함 등의 기존 메뉴까지 ‘시스템 라벨’로 지정하여 해당 라벨을 보이게 하거나, 숨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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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해진 것 같아, 좋네요. 구글의 서비스 업데이트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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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국가 기본 설정을 바꿔서 업로드 가능하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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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블로그에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via. tanato

어쩄튼 결국 유튜브의 경영상태나 뒷사정이 어쨌건 겉으로 밝힌것은 “니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 그래서 뺀다.” 입니다. 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냈는데, 위에서 말했던 면피용, 그리고 또 한가지로는 정부에대한 공격까지 한꺼번에 했다는점이죠. 분명히 이 정보는 외국에도 흘러나갈테고 정부에 대한 비판(혹은 비난)여론의 한가지 근거로 사용될 수도 있을겁니다.

인용: 유튜브 한국 서비스 포기선언 -1석2조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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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언론 장악 위협에서 꿋꿋이 살아 남은 YouTube. 한국어 서비스가 특화되지 않아도 좋다, 앞으로도 계속 자유만 보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으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 설정을 바꾸는 법:

▼YouTube 로고 오른쪽에 있는 [한국]을 클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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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전체)]로 변경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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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올리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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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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