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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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Tumblr)로 글을 쓸때마다 깜짝 놀란다. 매 번 진화하는 모습에 놀란다. 완성도 높은 기술에(분명 어려운 기술은 아니지만)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글쓰기 플랫폼의 미래를 보여주는 듯 하다.

놀랍다.

http://time.archmond.net/archive/2008/11 

2008년 11월부터 개인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 쓰기 시작했다. 텀블러가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은 원천은 그만큼 잦은 업데이트 덕분이 아닐까 한다.

야후에 인수된 이후에도 독립적인 느낌으로 잘 운영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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