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다 지킬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새기기 위해 한글로 옮겨 둡니다.
건강한 습관
- 하루에 30분 운동하라
- 매일 아침을 먹어라
- 8시간 자라
- 식사 사이에 간식을 먹지마라
- 매일 5인분 분량의 과일과 야채를 먹어라
- 생선을 먹어라
- 일어나자마자 물한컵을 마셔라
- 음료수(소다)를 피해라
- 몸을 깨끗이 해라
- 담배를 피운다면, 끊어라
- 술을 마신다면, 끊어라
- 계단을 이용해라
생산적인 습관
- 모든걸 기록해라
- 모든일을 우선 순위화 하라
- 계획하라, 단 계획에만 몰두하지 마라.
- 메일은 하루에 두번만 체크하라
- 중요하지 않은 일을 제거하라
명심하고 실천할 것.
Guru Says: 당신의 인생을 바꿀 30가지 습관 더 읽기"
기억의 상자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소식을 정리해서 개인의 일상을 담는 블로그에 담을 것인지, 아니면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웹로그에 담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
짧은 소식을 편하게 마이크로 웹로그에 전송해 버릴 것인지, 아니면 개인 블로그에 남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개인 블로그에 담으면 기록의 가치는 올라가지만 누군가가 보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작업(링크 클릭, 주소 입력 등)을 거쳐야 한다.
마이크로 웹로그에 담으면 기록하는 그 순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지만 기록 자체는 금방 지나가 버린다.(이슈거리가 되지 않는 평범한 주제일 경우)
기록의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순간의 공유를 선택할 것인가?
덧. 일기장에 기록하는 것과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마이크로 웹로그가 대세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록으로 남겨 둔다.
– Everyone should have their own time machine –
10년 다이어리 2008년판입니다.
이 한권에 2008년부터 2018년까지의 시간을 담을 수 있습니다.
3년전 3월 2일 큰 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십니까? 자신에게 매년 7월 5일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혹시 아십니까? 10년동안 매년 결혼기념일에 어디로 여행을 갔었는지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무슨 말을 해 주었는지? 무슨 선물을 했을 때 가장 좋아했는지? "10년전 오늘?" 이 더 이상 방송에서만 나오는 기록화면이 아닙니다.
10년 인생을 기록합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지금부터 10년 동안을 기록 보존해 보십시오. 쉬운 일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 전혀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이 되었습니다. 이 한권의 타임 캡슐이 그 가능성을 높여 줍니다.
전 이제 저의 10년을 담기로 결정했습니다.
♣10년을 담아보자. "Journal 10+" 2008년판 ? 어른들을 위한 장난감 가게
나의 10년을 한 권에 담는 Journal 10+ 를 거금 3만원에 업어 왔습니다. 해는 달라도 한 페이지에 같은 날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기록 노트입니다.
영화와도 같은, 때로는 지루한 내 일상을 뒤돌아 보며 추억에 잠기고 당시를 반성할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써야겠네요.
혹시나 Journal 10+ 제품을 사용중인 분이 계시면 사용 팁을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심자라 많이 떨리거든요.
The Busy Person’s Journal/Record Keeper
을 뼈져리게 느꼈다.. 지난 번 휴가때 내가 그동안 구상하고 있었던 프로젝트에 대한 프린트물을 가져 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그 내용을 찾으려고 하니 어디로 갔는지 행방이 묘연했다.
필사적으로 뒤지고는 있지만 그게 어디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듯 하다.
에혀.. 원본이 있는 곳에 가서 다시 인쇄를 하든지 해야지..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