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9년 7월 21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7월 17일에서 2009년 7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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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7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7월 13일에서 2009년 7월 17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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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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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서 구포 도서관까지 가는 길은 언제나 쉽지만은 않다.

특히 여름이라 땀을 뻘뻘 흘리며 지하철 역(화명 역)까지 내려가서 잠깐 동안 시원한 지하철 에어컨을 맛보다가, 구남 역에서 내린 뒤 약 20분을 걸어 올라가야 한다.

오늘은 특히 기온은 높고 소나기가 간간이 오는 날씨라서 더욱 후덥지근한 기분이 들었다. 도서관에 도착한 뒤 땀을 씻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갔지만, 휴지가 없어서 대충 손만 씻고 자리에 앉았다.

2층은 이미 노트북을 연결할 자리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1층 잡지/신문 섹션 근처에 있는 책상 한 자리를 잡았다.

오늘도 오후 5시까지 책상에 넷북을 연결해서 블로깅/감상문 등을 쓰고, 책을 읽다가 집에 갈 생각이다.

회상

집에 있을 수 없는 경우가 잦았던 나는 중학교 시절 자주 구포 도서관에 왔다. 왕복 지하철비와 2천원만 들고. 출발할 때의 가방은 가벼웠지만 집으로 돌아갈 때는 가방이 두둑했다. 읽고 싶은 것들을 누군가의 방해 없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큰 기쁨이었다.

땀이 많아서,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로 세수한 얼굴을 닦고 지하 식당에서 2000원 하는 김치 볶음밥을 먹는 것이 좋았다. 내가 소화력이 좋아서 그런지 조용한 도서관에서 꼬르륵 하고 뱃속이 울 때는 너무 창피했다.

지금은 언제나 햄버거 등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사 먹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참 힘들었었지… 하는 생각.

누군가가 들으면 사치라고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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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1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7월 4일에서 2009년 7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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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3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6월 26일에서 2009년 7월 3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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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5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6월 21일에서 2009년 6월 2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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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0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6월 16일에서 2009년 6월 20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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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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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에 대해 그 어떤 외교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의 대북 강공 외교자세는 미국의 이익이나 친MJ권의 정치적이익을 더해줄 뿐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via. http://tsori.net/1959(유엔안보리)2009-06-14 0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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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험 기간에는 공부보다 다른 것에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아주 그냥 죽겠습니다 ㅋㅋㅋ)2009-06-14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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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 이미지 갤러리 시스템! 나도 쓰고 싶다..(사진 정보 표현, 다음 사진으로 진행 등… 멋지네요.)2009-06-15 03:20:56
  • Thank you, very much.(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2009-06-15 07:36:32
  • ’15cm 이상이 되지 못하면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아놔…ㅋㅋㅋ 기상천외한 스팸 제목에 탄복.)2009-06-15 13:02:12
  • 참여냐 선택이냐? via. ratharn(세미나를 듣는 목적은 정보 습득이 주가 되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지금 같은 시대에서는 세미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서 얻는 정보 보다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교류”라는 새로운 참여 문화가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처] 세미나에 대한 단상.|작성자 ratharn)
    2009-06-16 00:53:19
  • 최근의 접니다(ㅋㅋ 기초공학설계 발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교수님께 추궁(?) 당하는 중. 역경을 이겨냈을까요?)2009-06-16 01:46:18
  • 카나다, 차이나, 페루, 놀스 코리어(country)2009-06-16 03:20:31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6월 12일에서 2009년 6월 16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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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11일

이 글은 아크몬드님의 2009년 6월 7일에서 2009년 6월 1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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