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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것이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삶이었다. 오랜만에 도서관(까지는 아니지만)에 들러 책을 찾다가 보니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라는 제목이 확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잽싸게 들어보니 SBS에서 예전에 TV 프로그램으로 방영했던 것을 책을 낸 것 이었다. 그동안 우리가 알게 모르게 나쁜 음식을 먹었던, 아니 거대 기업에 의해 먹임을 강요당했던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현미라든지 잡곡류와 채소들을 많이 먹어야 하고, 비위생적이고 지옥같은 가축 도살 장면을 보여 줌으로써 육류에 대한 혐오감마저 드는 책이었다. 그리고 백설탕이라든지 유전자 조작 식품, 우유 등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파해쳐서 그동안의 내 식사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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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선택-

은 항상 고민된다. 태그 하나로 내 글에 접근할 수 있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게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요즘은 검색엔진에서 태그를 인식해 주기 때문에 사람들의 낚시질(검색)에서 미끼를 잘 잡아 물기 위해선 태그의 선정도 매우 중요해졌다.(내가 물고기?)

나는 다다익선이라고 해서 관련되는 단어들을 총동원하는 편인데 이게 사실 주관적인 판단이라서 낚시질에 원하는 대로 낚여 드리기는 힘든 것 같다.

어떻게 하는 것이 태그 선정을 잘 하는 것일까?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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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태

가끔 불안하다. 아니 적어도 나는 불안함을 자주 느낀다. 지금도 독서실에서 글을 쓰고 있는데(공부하다가 지겨워서…) 조용한 가운데에서 뭔가가 나를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 느낌(실제로?)이라든지 11시 30분쯤 되면 우루루 돌아가는 소리라든지, 계속 머리를 꼬는 내 모습이라든지… 불안감이 어디서부턴기 쭉 밀려와서 도대체 진정할 수가 없다. 지금도! 필시 내가 밤이라 예민해진 탓이겠지만… 사람이란 언제 무슨 일이 닥칠지 알 수 없는 불안을 느껴야 하는 존재이긴 하다. 예전엔 독서실에 1명, 2명 있어도 흔들림없이 내가 할 일을 했지만 지금 내 기분은 5명 이상 있더라도 왠지 지금 하는 것을 그만두고 침실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아아! 연약한 내 마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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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니 토드(Sweeny Todd),2008

서면 태화쥬디스 별관에 있는 CGV에서 스위니 토드를 봤습니다. 급만남을 가지고 말이죠. 처음에는 호러 영화라기에 큰 기대감 없이 봤었는데 뮤지컬이 원작인 만큼 노래와 이야기가 튼튼하더군요~

조안나~ 이 부분하고 pretty woman~ 이란 부분이 생각납니다..ㅎㅎ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조금 잔인한 구석이 없잖습니다. 그러나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더군요.(신기합니다!)

저는 조니뎁이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지만 연기는 참 맛깔나게 잘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단한 사람인듯.


이분들이 스위니 토드를 구성하는 인물들입니다. 추천합니다.

시놉시스

나는 구세주, 복수의 화신,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이발소가 생기고 나서 파이가 맛있어 졌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봄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출처: 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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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말했었는데… 이젠 마음속에 있는 말을 할 때는 장소와 시간을 생각하게 되었다. 아무리 솔직하고 꾸밈없이 내 생각을 말한다고 해도 그 진위 여부와 상관없이 말을 듣는 입장에선 곤란할 수도, 괴로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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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엔진 노출-

은 블로그 트래픽 증가의 큰 부분이다. 특히나 검색엔진에서 운영하는 로봇들에게 추적당하기(?)위해서는 많은 단서를 주어야 하는데, 일단은 Meta Tag부터 시작해서 본문의 내용, 제목까지 세세히 알아서 소위 ‘밑밥’을 잘 깔아 놓아야 한다. 그리고 난해하지 않은 문서 구조를 택하고 왠만하면 개방적인 로봇 정책을 써야 잘 수집되리라 생각한다. 또 중요한 것은 얼마나 괜찮은 ‘컨텐츠’를 구축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다. 좋은 내용이 많으면 싫어도 검색엔진의 각종 로봇들이 서로 달려들게 되어 있다.

덧. 내가 원하지 않는 내용이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경써주는 ‘센스’를 발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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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을-

보고싶다. 이번 휴가는 형원이하고 주로 놀게 될 것 같은데 PC방에서라도 보든지 해야겠다. 신비로 애니피아 등에서 정보를 얻어야지. 이번에 보고 싶은 것은 미나미가~오카와리와 클라나드 정도이다. 그 외에도 괜찮은 것 있으면 찾아서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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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공부는 즐겁다. 나도 몰랐던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도 있고 내가 그동안 옳다고 굳게 믿어 왔던 편견이나 망상들을 다시 한번 검토하게 해 주니까 말이다. 특히나 성공학이나 인간 관계에 얽힌 내용의 심리학 책이 많은데 그런 책들은 너무도 흔하고 쉽게 말을 툭툭 던지는 경향이 있어서 크게 신뢰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괜찮다고 느낀 것은 미국/유럽 등의 정통 심리학 책이다. 이 책들은 심리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거나 잘못된 생각에 사로잡혀 있을 때 구체적인 ‘치료’방법을 제공해준다. 하지만 내가 해당하는 경우에 대한 답들을 듣더라도 완전 치료까진 힘들고 조금은 굴레를 벗어나게 해 주니 다행스럽게 느껴진다.

덧. 억지로(?) 블로그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강박관념 때문일까. 내 생각으로 이에 대한 치료법은 얼른 글을 쓰고 컴퓨터를 끄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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