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제대 후 5개월이 지났다. 출판 준비, 알바, 노가다 등으로 시간을 흘러 보낸 지난 시간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파 온다.

‘나다운 나’로 살기 위해서는 지금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누구도 해답을 줄 수 없는 일이다.

고독에 몸부림 치다 보면 언젠가는 깨닫게 되겠지… 하고 인내하는 요즘이다.

댓글 남기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