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주와 건강 (소식지) 2010. 03. –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2010-03-31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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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을 치고 집에 오기 전에 롯x마트에 들렸다.

25일에 있을 어무이 시험을 위해 건강보조식품과 합격과자를 구매.

아무도 없는 집 안에서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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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은 내리고, 행복은 올리세요!

건강음주(소주 기준): 남 4잔 이하, 여 2잔 이하
폭음(소주 기준): 남 1병 이상, 여 1/2병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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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 200개 도전일지


300!, originally uploaded by mizuumi21.

크랑(Krang)님의 200 situps 소개 포스팅을 읽고, 4월부터 따라가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다. 하지만 벌써 한 달이 지나 버렸고, 내 뱃살은 점점 더 늘어나기 시작했다.

몰려오는 위기감에 오늘부터!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한다.(중지되었던 팔굽혀펴기도 재개할 생각이다)

이곳에 활동 상황을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생각.

윗몸일으키기 200개 도전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에 잘 소개되어 있다.

기록

2009년 5월 3일 일요일:

기초테스트: 18개 성공(충격이었다…OTL)

이제 1주차에 들어가자.

1주차

B : 기초테스트 11~20개

  • day1 : 9 + 9 + 6 + 6 + 최대횟수(8개이상) : 세트간 중간휴식 60초
  • day2 : 9 + 12 + 9 + 9 + 최대횟수(10개이상) : 세트간 중간휴식 60초
  • day3 : 12 + 15 + 11 + 11 + 최대횟수(15개이상) : 세트간 중간휴식 60초

5월 6일 수요일: 9,9,6,6,10개로 총 40개를 했습니다.

5월 9일 토요일:9,12,9,9,20 총 59개

5월 11일 월요일: 12,15,11,11,15개로 총 64개

2주차

B : 기초테스트 11~20개

  • day1 : 14 + 17 + 12 + 12 + 최대횟수(17개이상) : 세트간 중간휴식 60초
  • day2 : 15 + 18 + 14 + 14 + 최대횟수(20개이상) : 세트간 중간휴식 60초
  • day3 : 18 + 20 + 15 + 15 + 최대횟수(23개이상) : 세트간 중간휴식 60초

05-12(화) 14,17,12,12,20 총 75개

05-14(목) 15,18,14,14,20 총 81개

5-25(월) 18,20,15,15,23 총 9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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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이 염려스럽다. 안구 건조증이 있어서 자주 충혈되고, 흐릿하게 보이는 감이 없지 않아서 컴퓨터를 장시간 하게 되니, 나날이 심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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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업(Push-Ups) 100개 도전일지 #2

저도 6주만에 팔굽혀펴기를 100개 할 수 있을까요? 라는 물음으로 시작한 푸쉬업 캠페인(?)이 후반부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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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스타일이 필요해! (출처)

거제도에 올라가서 일하느라 8월 24일 이후로 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25일 뒤인 오늘부터 다시금 5주차부터 시작합니다.

5주차(완료)
  1. DAY1 – 40 + 32 + 30 + 25 + 최대(40↑) :: 1분
  2. DAY2 – 20 + 20 + 18 + 18 + 15 + 15 + 14 + 최대(40↑) :: 45초
  3. DAY3 – 18 + 18 + 16 + 16 + 14 + 14 + 12 + 최대(40↑) :: 30초

2008년 9월 19일: 40개, 32개, 30개, 25개, 40개로 총 167개를 했습니다. 엄청나게 힘드네요.. 그간의 공백이 크게 느껴집니다.

2008년 9월 22일: 20, 20, 18, 18, 15, 15, 14, 40개로 총 160개를 했습니다.

2008년 9월 25일: 18, 18, 16, 16, 14, 14, 12, 40개로 총 148개를 했습니다. 공백 기간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네요. 역시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는 것 같아요!

6주차(진행 중)

저도 Krang님과 마찬가지로, 6주차의 A,B,C코스를 각각 일주일에 걸쳐서 해보려고 합니다.

A. 5주차 후 테스트 46~50개

  1. DAY1 –  42 + 35 + 32 + 30 + 최대(42↑) :: 1분
  2. DAY2 –  22 + 22 + 20 + 20 + 17 + 17 + 15 + 15 + 최대(42↑) :: 45초
  3. DAY3 –  20 + 20 + 17 + 17 + 15 + 15 + 14 + 14 + 최대(42↑) :: 30초

2008년 9월 26일: 42,35,32,30,50개로 총 189개를 했습니다. 최대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가장 힘든 도전이었기도 했습니다. 장하다!! 토닥토닥~

2008년 10월 2일: 22, 22, 20, 20, 17, 17, 15, 15, 42개로 총 190개를 성공했습니다. 사실 이틀 전에 DAY2를 한 번 했었는데요, 오늘 복습(?)겸 한번 더 했습니다. 훨씬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었답니다.

2008년 10월 5일: 20,20,17,17,15,15,14,14,42개로 총 174개를 했습니다.

6주차 + 1

B. 51~60개

  1. DAY1 – 50 + 40 + 36 + 35 + 최대(50↑) :: 1분
  2. DAY2 – 25 + 25 + 22 + 22 + 22 + 22 + 18 + 18 + 최대(50↑) :: 45초
  3. DAY3 – 23 + 23 + 20 + 20 + 20 + 20 + 16 + 16 + 최대(50↑) :: 30초

2008년 10월 8일: 50,40,36,35,50개로 총 211개를 했습니다.

2008년 10월 12일: 25, 25, 22, 22, 22, 22, 18, 18, 50개로 총 224개를 했습니다.

2008년 10월 22일: 23, 23, 20, 20, 20, 20, 16, 16, 50개로 총 208개

6주차 + 2

C. 60개 이상
DAY1 – 56 + 45 + 42 + 40 + 최대(56↑) :: 1분
DAY2 – 30 + 30 + 25 + 25 + 25 + 25 + 22 + 22 + 최대(56↑) :: 45초
DAY3 – 27 + 27 + 23 + 23 + 23 + 23 + 20 + 20 + 최대(56↑) :: 30초

2008년 10월 24일: 56, 45, 42, 40, 56 (총 239개)

2008년 10월 26일: 30, 30, 25, 25, 25, 25, 22, 22, 56 (총 260개)

다음 번 도전을 기대해 주세요.

푸쉬업(Push-Ups) 100개 도전일지 #2 더 읽기"

푸쉬업(Push-Ups) 100개 도전일지

저도 6주만에 팔굽혀펴기를 100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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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멋진 몸을 만들고 싶어서…

물론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군대에 있을 2년 전만 하더라도 7주 기초 군사훈련 동안 100개(한 번에)를 거뜬히 해냈었기 때문에 이번 도전은 꾸준히 지속하기만 한다면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제가 이 도전을 알게 된 것은 Krang님의 블로그 포스트에 나온 “One Hundred Push-Ups!”(http://hundredpushups.com) 웹사이트를 소개받고 난 뒤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포스팅 된 ‘푸쉬업 100개’ 도전일지 라는 글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받아서, 지난 7월 마지막 주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이 포스트는 제가 100개의 팔굽혀펴기를 완성하는 날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1주차(완료)

C. 10개 이상
DAY1 – 10 + 10 + 8 + 6 + 최대(7↑)  :: 1분
DAY2 – 12 + 12 + 10 + 10 + 최대(10↑) :: 1분 30초
DAY3 – 15 + 13 + 10 + 10 + 최대(15↑) :: 2분

출처: ‘푸쉬업 100개’ 도전일지 – Krang님 블로그

1주차 훈련 완료. 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출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주차(완료)

C. 10개 이상
DAY1 – 12 + 12 + 9 + 7 + 최대(10↑)  :: 1분
DAY2 – 16 + 13 + 11 + 11 + 최대(15↑) :: 1분 30초
DAY3 – 15 + 15 + 12 + 12 + 최대(15↑) :: 2분

출처: ‘푸쉬업 100개’ 도전일지 – Krang님 블로그

8월 4일 월요일 오후 6:40 ☞ 첫 날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12개, 12개, 9개, 7개, 30개로 총 70개를 해냈습니다. Krang님의 포스트에 나온 개수만큼은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은 무리를 해서라도 마지막 30개를 해냈습니다. 너무 힘들더군요..

8월 5일 화요일 오후 7:30 ☞ 둘째 날, 16개, 13개, 11개, 11개, 15개로 총 66개를 했습니다. 마지막 15개는 사실 30개를 하려고 했던 건데 힘에 부쳐서 중간에 그만둔 숫자입니다. 하루 하루 빼놓지 않고 하고 싶어서… 약간 적더라도 매일 할 수 있도록 하려구요.

8월 7일 목요일 오후 7:14 ☞ 셋째 날, 15개, 15개, 12개, 12개, 24개로 총 78개를 했습니다. 쉬는 시간이 짧은 것 같아서 3분 정도로 해서 실행했는데 효과가 좋더군요. 무리하게 금방 금방 많이 하려고 하는 것 보다 약간 더 쉬어 준 게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3주차(완료)

C. 25개 이상
DAY1 – 25 + 17 + 17 + 15 + 최대(25↑) :: 1분
DAY2 – 27 + 19 + 19 + 15 + 최대(25↑) :: 1분 30초
DAY3 – 30 + 22 + 22 + 20 + 최대(27↑) :: 2분

출처: ‘푸쉬업 100개’ 도전일지 – Krang님 블로그

8월 12일 화요일 오전 1:40 -> 3주차가 되니 난이도(?)가 팍 상승하더군요. 25개, 17개, 17개, 15개, 30개로 총 104개를 성공했습니다. 마지막 30개는 15개 까지는 빠르게 하다가 그 이후에는 팔이 ‘덜덜덜’ 떨려서 너무 힘들게 완료했답니다.

8월 13일 수요일 오후 5:33 -> 27개, 19개, 19개, 15개, 30개로 총 110개를 해냈습니다. 뒤로 갈수록 차차 자세가 안좋아져서 갯수를 다 쳐야할지 고민했답니다. 허허..

8월 17일 일요일 오전 12:22 -> 30, 22, 22, 20, 30개로 총 124개를 했습니다. 이상하게 15일부터 팔이 아파서 급(急) 쉬다가 오늘 도전을 이어봤는데요, 큰 문제 없이 성공했습니다. 만약에 20일날 거제도에 일하러 가더라도 푸쉬업은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4주차(완료)

C. 25개 이상
DAY1 – 27 + 20 + 20 + 17 + 최대(27↑) :: 1분
DAY2 – 27 + 21 + 21 + 18 + 최대(25↑) :: 1분 30초
DAY3 – 30 + 22 + 22 + 20 + 최대(29↑) :: 2분

출처: ‘푸쉬업 100개’ 도전일지 – Krang님 블로그

8월 18일 월요일 오후 7:30 -> 27, 20, 20, 17, 30개로 총 114개를 했습니다. 총 개수는 적어진 느낌이지만 3,4세트까지 몸에 큰 무리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가슴이 조금 당기는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8월 21일 목요일 오전 1:10 -> 27, 21, 21, 18, 30개로 총 117개를 했습니다. 오늘은 정말 컨디션이 좋더군요. 가슴이 조금은 모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뿌듯했습니다.

8월 23일 토요일 오전 1:29 -> 30, 22, 22, 20, 31개로 총 125개를 했습니다. 오늘은 의욕이 잘 안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안까먹고 해서 다행이네요.

5주차(진행 중)

C. 40개 이상
DAY1 – 40 + 32 + 30 + 25 + 최대(40↑) :: 1분
DAY2 – 20 + 20 + 18 + 18 + 15 + 15 + 14 + 최대(40↑) :: 45초
DAY3 – 18 + 18 + 16 + 16 + 14 + 14 + 12 + 최대(40↑) :: 30초

8월 24일 일요일 오후 10:09 -> 40, 32, 30, 25, 40개로 총 167개를 했습니다. 갑자기 확 늘어난 갯수 때문에 갑자기 힘들어졌네요. 내일부터는 충북에 일하러 올라가기 때문에 제대로 포스팅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빼먹지 않고 열심히 하려구요.

 

다음 번 도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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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것이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삶이었다. 오랜만에 도서관(까지는 아니지만)에 들러 책을 찾다가 보니 ‘잘 먹고 잘 사는 법’이라는 제목이 확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잽싸게 들어보니 SBS에서 예전에 TV 프로그램으로 방영했던 것을 책을 낸 것 이었다. 그동안 우리가 알게 모르게 나쁜 음식을 먹었던, 아니 거대 기업에 의해 먹임을 강요당했던 사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었다.

현미라든지 잡곡류와 채소들을 많이 먹어야 하고, 비위생적이고 지옥같은 가축 도살 장면을 보여 줌으로써 육류에 대한 혐오감마저 드는 책이었다. 그리고 백설탕이라든지 유전자 조작 식품, 우유 등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파해쳐서 그동안의 내 식사에 대한 걱정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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