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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게이지? 첫 경험.. 패스! 우측하단에 오돌도돌한 Authorized 도장이 맘에 드네. (웹타임 교육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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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오늘자 12면. (웹타임 교육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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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 어제 문제 때문에 빨리 출근(8시 반에 도착)
  • 하지만 이미 아침 일찍부터 이사님이 은행에서 계셨고, 나는 사무실에서 소식을 기다렸다. 
  • 결과적으로 잘 마무리됨. 규제(?) 덕분에 한 방에 돈이 빠져나가지 않고 30만원 정도로 피해가 무마된 듯함.
  • 내일 시험치니까 덤프를 보고 공부.
  • 택배가 제시간에 와서 수령. 사진에 보이듯 초콜릿과 함께 전달 드림. 이사님을 잘 모시고 많이 배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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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7

오전에는 74-409 시험 덤프를 좀 보다가 점심 때 해장국을 먹음. 가격도 그렇고 무난한듯. 오후에 CCZ모터스 방문.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았음.

CZ에서 IT를 담당하는 대리님과 이사님 두분이 이야기하는 것을 옆에서 들음. 여러 요구 사항들을 노트하고 5/1이나 6/1 정도에 300명 정도 참가하는 전체 교육에서 각종 활용법을 알려달라는 이야기를 들음.

문제는 이사님 두분이 1인 사무실 쪽에 와서 시작. 의자가 2개 밖에 없으니 나는 휴게실에서 시험 공부를 하고 있다가 시간이 많이 흘러 들어와보니 BitLocker 걸린 컴퓨터의 암호 해제 관련 문제가 있었음. 이를 해결하니 이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이체 내역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음. 1억원이 넘는 돈이 4월 2일에 이체가 되어 이체확인증 스크린샷을 잡았지만 실제 오늘(7일)이 되어서 다시 조회를 하니 감쪽같이 사라진(나타나지 않을 뿐일수도) 것. 멘붕에 빠진 두 사람 가운데에서 나도 크게 놀람.

내일 오전에 은행에 가서 확인하기로 하고, 퇴근 길에 BSJ부장님+김명신부장님이 마시고 있는 치킨뱅이에 이사님과 함께 가서 이야기를 나눔. B부장님과 김명신부장님 금방 나가셨는데 우리도 조금 더 이야기 하다가 나옴. 이사님은 B부장님과 다시 만나시는 듯.

위기가 있고, 나를 믿어주는 분들이 있어서 좋긴 한데 앞으로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달린 듯.

2014-04-07 더 읽기"

2014-04-04

지난 주 금요일에는 (전)PC 사랑 편집장님 만나뵘. 여러 이야기를 나눔. 과거에 PC사랑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들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걱정이라고 하셨음. 우황청심환(?) 초콜릿 선물. 마우스 선물. 감사한 마음.

슬기대리님과 점심 식사. 고디바 선물. 생어거스틴에서 아주 매운 볶음밥을 먹고 스타벅스에서 바로 개봉해서 혀를 달램. 서차장님과 지현차장님 사이의 일이나 팀이 2개로 분리된 것 등, 4달 사이 뭔가 변화가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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