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주말에 세미나 가서 찍은 사진.
2014-04-21
출근: 오전에 작업이 있을까봐 10시까지 출근.
오전: 이사님 10시 40분까지 오신다고 해서 뚜레주르에 들러 아침을 먹고(빵먹고 있는데 두 여자의 이야기가 귀에 거슬렸다.) CCZ으로 감. 지난 주에 들어온 장비들 확인. 끝나고 쇼핑몰로 보이는 웹서비스 올리는데 해당 업체가 좀 늦는듯. 윈도우 7 교육을 직접 하신다고 해서 작성중이었던 PPT 파일 전송. HB미디어 미팅이 내일 잡하서 점심때 같이 가기로. 이사님이 서버 책 쓰라고 이야기.
점심: 이사님이 지하 식당보다 바깥으로 나가서 먹자고 하셔서 매생이 국밥을 먹음. CCZ 지하(2층?)에서 작은 카페가 있는데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눔. 바로 옆에 남성 전용 이발소도 있었음.
오후: 대리님께 윈도우 7 팁들 알려드리며 블로그 간접 홍보. 그러고보니 나도 다음주면 발표인데. 준비해야겠다. 이야기가 끝날때까지(3,4시) 웹개발 업체 작업이 끝나지 않아 내일 오후에 방문하기로.
퇴근: 너무 피곤했음. 요즘 세월호 뉴스 보고 자느라 더욱 늦게 자는듯. 눈물 흘리고 나면 또 배가 고파서 뭔가 먹게됨.(전날 밤 빵2개를 먹고 자서 그런 듯…;;) 다가올 발표에 대한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