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n Genesis Evangelion

가이낙스에서 만든 신세기 에반게리온(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 Neon Genesis Evangelion) TV판을 3일만에 다 봤습니다. 1995년에 만들어져 올해로 10주년이 된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신지‘의 정서적인 불안, 외로움, 강박 관념 등은 저도 역시 느끼는 감정이라 가슴에 와닿더군요. 히로인인 아스카레이 모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었습니다. 뭐, 잔인한 장면이 좀 있어서 놀라기도 했지만 나의 정체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다른 좋은 작품 있으면 또 소개받고 싶네요.ㅎㅎ

“Neon Genesis Evangelion”에 대한 12개의 생각

  1. 에반게리온… 난해한 애니죠 :D. 라제폰이라는것 한번 보시는게 어떠하실지. 한때 에반게리온의 아류작이다 뭐다 말이많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론 무척 재밌게봤습니다.

  2. 에바에 미쳐 살았던 때가 잠깐 생각나는군요. 애니를 원판 그대로 접한 첫 작품 치고는 여러모로 인상이 강렬한 작품이었습니다. 몇 번을 봤던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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