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저녁을 먹은 후, 샌드앤푸드에서 커피 한 잔. 돌아가는 길이 너무 아쉬웠다.

샌드앤푸드 Korea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2267-3 051-334-1008 [Map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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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이, DG이와 함께 저녁~

50% 아쉬웠음. 빵은 맛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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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길었던 휴가가 끝났습니다

이번 휴가는 8박 9일로 길게 나왔었는데, 그만큼 참 오랜 시간 쉬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휴가동안 비스타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여러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하지만..

25일날 밤에 다친 일 때문에 참 가슴이 아프군요.

이번에 다치지만 않았어도 참 멋진 휴가가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얼굴쪽에 다쳐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ㅠ_ㅠ

부대에 있는 대장님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참 부끄럽습니다.

그렇지만 힘을 내야죠..!~ 빨리 나아서 활기찬 모습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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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블로그의 침체

가 눈에 보입니다.

군대에 입대하고 나서 쭉 제가 아닌 다른 분들이 제 블로그에 대신 글을 써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분들도 시간이 많은 것이 아니고, 윈도우 비스타에 대한 관심 하나로 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 주셨습니다.

‘아크몬드’가 사라진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

이렇게 휴가를 나와서만이라도 관리를 하고, 포스팅을 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이지만

그래도 제 블로그에 찾아 주시는 분들을 생각해 보면 참 죄송한 마음입니다.

휴가때만이라도 열심히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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