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두렵지만 고맙다

바깥으로 나오는 것은 두렵고 힘들다. 스스로를 한심하게 느끼고 열등감에 빠지곤 한다. 그래도 날 밖으로 끌고 나와주는 사람이 고맙다. 지금은 짜증나고 괴로워도 나중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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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가장 앞자리(앉는 자리가 아니라 서서 타는 위치^^;)에서 흔들거리며 창 밖을 찍었다. 비가 온다.

2010-04-26 오후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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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돌아오는 길에, 창 밖에 비친 남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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