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편집자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어릴적부터 책을 읽기 좋아했을 뿐 인문학적 소양이 있거나, 책 자체에 대한 흥미가 높았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혼한 뒤에 연애가 더 좋다는 이야기처럼 편집자로 일하게 된 후 이 일이 가지는 매력을 알게 되는 느낌입니다.
아직도 편집자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는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어릴적부터 책을 읽기 좋아했을 뿐 인문학적 소양이 있거나, 책 자체에 대한 흥미가 높았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결혼한 뒤에 연애가 더 좋다는 이야기처럼 편집자로 일하게 된 후 이 일이 가지는 매력을 알게 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