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올라와 보니 부산에 놓고 온 많은 책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올바르게 저장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비워져 있다는 것은 상쾌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새 책을 살 이유를 만들어 주더군요.
(그마저도 여러 책들로 꽉 차버리고 있습니다. 사놓고 읽지 못한 책이 너무 많아요.ㅎㅎ)
서울에 올라와 보니 부산에 놓고 온 많은 책들이 기억 속에서 사라졌습니다. 그것이 올바르게 저장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비워져 있다는 것은 상쾌한 느낌을 주고.. 다양한 새 책을 살 이유를 만들어 주더군요.
(그마저도 여러 책들로 꽉 차버리고 있습니다. 사놓고 읽지 못한 책이 너무 많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