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블로그에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via. tanato
어쩄튼 결국 유튜브의 경영상태나 뒷사정이 어쨌건 겉으로 밝힌것은 “니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정책에 동의할 수 없다. 그래서 뺀다.” 입니다. 이는 1석2조의 효과를 냈는데, 위에서 말했던 면피용, 그리고 또 한가지로는 정부에대한 공격까지 한꺼번에 했다는점이죠. 분명히 이 정보는 외국에도 흘러나갈테고 정부에 대한 비판(혹은 비난)여론의 한가지 근거로 사용될 수도 있을겁니다.
MB의 언론 장악 위협에서 꿋꿋이 살아 남은 YouTube. 한국어 서비스가 특화되지 않아도 좋다, 앞으로도 계속 자유만 보장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으로 지정되어 있는 국가 설정을 바꾸는 법:
▼YouTube 로고 오른쪽에 있는 [한국]을 클릭한다.
▼[전세계(전체)]로 변경하면 끝!
▼동영상 [올리기]가 정상적으로 동작할 겁니다.
▼와우~!
Youtube. 위대한 선택입니다.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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