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horn PDC Skin, 그 이후..

올해 2월에 제작해서 블로그에 사용하다가 5월달에 공개해서 태터 툴즈 스킨 게시판에 올린 롱혼 PDC 스킨(Longhorn PDC Skin for TatterTools)을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킨을 만들어서 쓰는 것은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다른 분들에게 스킨을 공개할 때 파일을 업로드한 당시의 것의 완성도가 높아야만 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아니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된 스킨을 올려야겠죠.

이 스킨을 수정해서 쓰시는 까막눈님의 블로그의 스타일도 세련되더군요. 그리고 비스타블로그의 리퍼러를 살펴보던 중 어떤 대만분(?)께서 제 스킨을 산뜻하게 변경해서 쓰고 계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찌나 기쁘던지… 관련 링크들을 찾아가보니 태터 툴즈 중문화 관련 사이트 몇개를 추가로 찾아냈습니다. 오홋..

그러다가 제 자신이 이 블로그 스킨에 지겨움을 느껴서 새로운 스킨을 제작하려 한 것이 몇 개 있는데, 이 스킨이나 저 스킨이나 마음에 들지 않긴 매한가지 입니다. Longhorn PDC보다 멋진 걸로 만들고 싶네요.

p.s. 이 블로그를 비스타블로그의 부속블로그로 임명합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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