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 중에 정말 화나는 경우?

  • 댓글 본문을 매우 열심히 적은 뒤 전송하기 위해 [Tab]버튼을 눌러 엔터(전송 버튼을 누르는 빠른 방법)를 눌렀는데 전송은 커녕 그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 버릴때.
  • 마찬가지로 댓글을 적어서 [입력]버튼을 눌렀는데 입력되지 않고 반응하지 않을 때.(특히 Mozilla Firefox를 이용한 블로깅시 자주 나타남) 또는 [댓글을 달 수 없는 글입니다]라고 할 때.

위의 두 경우에는 화가 나지 않을 수가 없죠.. 애써 댓글을 달려고 했지만 블로그 관리자의 소홀로 방문객들이 의견을 달기 힘들게 되어 있는 경우에는 정말 좌절하곤 합니다.

예전엔 Firefox로 블로깅 중 댓글이 달아지지 않으면 Internet Explorer를 켜서 다시 접속하더라도 꼭 댓글을 달았지만 이젠 지쳤습니다. =_=^


위의 이미지(orz)는 http://www.din.or.jp/~yatuki/atIS.html 에서 가져왔습니다.

“블로깅 중에 정말 화나는 경우?”에 대한 44개의 생각

  1. 파이어폭스에 열광하는 분위기일때…저도 파이어폭스를 메인 브라우저로 쓸까 하고 3일간 쓰다가…;;; 지금은 IE를 다시 씁니다.역시 소통을 하는데는 가장 흔한 수단이 편리하다라고 스스로 위안을…;;

  2. 댓글 본문을 매우 열심히 적어서 전송하기 위해 [Tab]버튼을 눌러 엔터(전송 버튼을 누르는 빠른 방법)를 눌렀는데 전송은 커녕 그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 버릴때.이경우 정말 싫어요. 진짜 화나고 짜증나요. 진짜 와…-_- 정말 동감하고 갑니다.

  3. draco// ActiveX차단 기능과 탭 브라우징 때문에 Firefox를 쓰고 있습니다.ㅎㅎWindows Internet Explorer 7.0 이 나오면 옮길 예정입니다.bluerobot// 블로깅 처음 시작할 때부터 줄곧 느껴 왔던 것들입니다.. 동감할 분들이 많겠죠?마니// 저도 그 시츄에이션(?)을 제일 싫어합니다. ㅠ ㅠ 정신이 황폐해 지죠.prelude// 그 경우는 자신의 잘못이니 기억을 더듬어서^^; 다시 작성합니다. 아깝긴 하지만 말이죠.

  4. daniel// 동감입니다.. 싫어지죠ㅠ ㅠ시너리// 바톤으로 이어갈까요.. 시너리 님의 글 기대하겠습니다.^^tinmerits// 으흑.. 그것도 꽤 눈물겹죠. 하지만 댓글로 글의 주소를 가르쳐 줄 수 있으니 그나마 낫습니다..ㅎㅎryan// 그것도 그렇더군요;; Mozilla Firefox에선 보이지 않는 itimes 블로그들.

  5. 첫번째에 저도 동감하고요.저는 블로깅 시에 브라우저 역할 분담을 합니다. IE는 쓰기 전용, FF는 읽기 전용. FF는 탭브라우징으로 웹서핑할 때 정말 편하지만.. 안정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무언가 포스팅할 때에는 IE에서 하죠. 약간 불편하지만 첫번째 경우 속 터지는 것보다는 낫다는 심정이죠…:)

  6. 전 불여우 쓰다가 하도 짜증나고 그래서 익스플로러로 걍 살고 있는데요..ㅋ불여우에선 무조건 웹 표준화를 외치면서 코딩 조건을 웹 표준방식을 채택하려고 하는데…흠… 전 블여우의 웹 표준을 존중하는 것에 대해 존중하지만…그러나 웹 표준에 무조건 따르는 것도 중요하나 표준을 벗어나 독창적인것도 중요하는 생각입니다..그리고 불여우 ~~ 글쓰기같은거 안써질때 짜증나요.

  7. 저 같은 경우 댓글쓰고 입력버튼 눌렀는데, 제깍 화면전환 안되고 0.7초간 머뭇거리며 낌새가 이상할 때 젭싸게 Ctrl+A, Ctrl+C 로 쓴 글을 클립보드에 저장해 보관하거든요^^;

  8. 추천글기능을 함 써보고자 ㅡㅡ 다시 했는데 그사이 다녀가셨군요. ^-^링크 다시 남겨요. (근데 또 안된거 같네요. ㅡㅡ 올블 어려워요 ㅠㅜ)http://kooljaek.egloos.com/1492612

  9. 트랙백에 대해 몰라서댓글로 남깁니다 ㅠㅠ혹시 제 블로그도 그런 경우가 있나 해서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가졌습니다 ㅠㅠ블로거닷컴에서는 댓글이 아니라 본문 포스트를 올릴 때 갑자기 블로거닷컴이 먹통이 돼서 포스트를 완전히 날려버린 적이 2번 있었습니다.그때는 무척 좌절했지요 ㅠㅠ

  10. 아~ 코멘트가 많네.. 이러면서 읽다 보니 아크몬드님 블로그였군요. ^^(blogger.com 블로그는 오랫만에 보내요.)역시 위에 언급된거 처럼 버벅거린다 싶으면 바로 카피를 해두는게 좋은 해결책인듯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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