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행위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내 마음속에 다시금 물어봤다. 그러자 내 마음은 마치 안절부절 못하는 소 마냥 엉거주춤 했다. 시간이 지나 지난날을 되돌아 본다면 나는 흐뭇하게 웃을 수 있을까? 다만 지금의 나로선 좋아하는 일을 계속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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