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점퍼 – Jumper (2008)

이집트 스핑크스에서 아침을 먹고, 뉴욕에서 점심식사를 한 뒤 호주에서 서핑을 즐기며, 저녁은 도쿄에서 먹고, 늦은 밤 런던의 바에서 술을 마신다. 그리고 다시 뉴욕 맨해튼 고급 아파트에서 잠을 잔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불가능한, 누구나 꿈꾸는 멋진 삶을 누리는 이가 있다. 이곳에서 저곳으로 순식간에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점퍼’이다. 14일 개봉하는 영화 ‘점퍼’는 순간이동의 초능력을 가진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다.
‘점퍼’ 너무 가벼운 신세대 슈퍼히어로 – 세계일보

어제 현군과 함께 ‘점퍼‘를 봤다. 와! 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화려한 임팩트가 느껴지는 CG가 압권인 영화였다. 선/악의 구별이 약하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쾌감은 2배가 된 것 같다.

이 영화, 재밌다.

現 흥행 1위 ‘점퍼’ 2,3편 제작된다고 하는데 다음 번 시리즈에서도 얼마나 박진감 넘치는 영화로 우리를 즐겁게 해 줄 건지 기대된다.

점퍼 – Jumper (2008) 더 읽기"

스위니 토드(Sweeny Todd),2008

서면 태화쥬디스 별관에 있는 CGV에서 스위니 토드를 봤습니다. 급만남을 가지고 말이죠. 처음에는 호러 영화라기에 큰 기대감 없이 봤었는데 뮤지컬이 원작인 만큼 노래와 이야기가 튼튼하더군요~

조안나~ 이 부분하고 pretty woman~ 이란 부분이 생각납니다..ㅎㅎ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조금 잔인한 구석이 없잖습니다. 그러나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더군요.(신기합니다!)

저는 조니뎁이 누군지도 제대로 모르지만 연기는 참 맛깔나게 잘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단한 사람인듯.


이분들이 스위니 토드를 구성하는 인물들입니다. 추천합니다.

시놉시스

나는 구세주, 복수의 화신,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합니다!

꿈 같이 사라진 행복!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이발소가 생기고 나서 파이가 맛있어 졌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헬레나 봄햄 카터)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출처: 씨네21

스위니 토드(Sweeny Todd),2008 더 읽기"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