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트위터,미투데이와 개인 블로그 사이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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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상자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 소식을 정리해서 개인의 일상을 담는 블로그에 담을 것인지, 아니면 트위터, 미투데이와 같은 마이크로 웹로그에 담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다.

짧은 소식을 편하게 마이크로 웹로그에 전송해 버릴 것인지, 아니면 개인 블로그에 남길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다.

개인 블로그에 담으면 기록의 가치는 올라가지만 누군가가 보기 위해서는 번거로운 작업(링크 클릭, 주소 입력 등)을 거쳐야 한다.

마이크로 웹로그에 담으면 기록하는 그 순간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지만 기록 자체는 금방 지나가 버린다.(이슈거리가 되지 않는 평범한 주제일 경우)

기록의 가치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순간의 공유를 선택할 것인가?

덧. 일기장에 기록하는 것과 블로그에 기록하는 것 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마이크로 웹로그가 대세가 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기록으로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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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 너무 많이 먹는다

늦은 저녁을 먹고 마는 최근…

메인:

Curry Fried Rice

  1. 집에 온 뒤, 8시에 카레밥을 배불리 먹고.
    Lianhu Cake Shop
  2. 흰떡 2개 먹고.

슈퍼마켓에 가서 사 온 디저트까지…

디저트:

peanuts

  1. 머거본 ‘칵테일 스낵 110g’ 원샷.
    Ice Cream Michael
  2. 빵또아 아이스크림 원샷.
    Strawberry yogurt jello
  3. 메일유업 ‘바이오거트 딸기맛’ 5개 원샷
    DSC_0221
  4. 게토레이 1.5리터 30%이상 섭취

커커커…

Beerbelly

마른 몸에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고 느낀 것은 최근이었다.

waaaaa... I wanna go home!!!!

눈물만 흐르네 유_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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