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mond.pw
오래간만에, 옥상에서.
더 읽기"
두 달 뒤에는, 이런 풍경도 찍을 수 없겠지?
매번 찍어도 지겹지 않은 풍경. 내려다 봐서 그런 걸까?
저 곳 안에서는 바깥이 어떻게 보일까?
같은 풍경이지만, 낮과 밤의 차이가 심하다.
오후 5시만 되면 옥상에서 찬바람 맞아 가며 사진 찍는 게 일이다.
옥상에서 찍은 풍경. 오후 5시에는 휴식의 시간이 있다.
내려다 보이는 도로와 빌딩들
저 먼 산으로 가고 싶다.
옥상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