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매번 찍어도 지겹지 않은 풍경. 내려다 봐서 그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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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만 되면 옥상에서 찬바람 맞아 가며 사진 찍는 게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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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찍은 풍경. 오후 5시에는 휴식의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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