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그러나 짧지 않은…: 박정희가 반일, 반공을 외친 이유

생각이 정리되면 블로그에 올린 임시 글입니다.

흔히 박정희가 친일매국노를 무척 싫어했다고 한다. 사실이다. 그러나 박정희가 친일매국노를 싫어한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박정희는 사실 아주 기회주의적인 청년이었다. 이 부분은 …라는 글에 잘 나온다. 기회주의 청년 박정희가 첫번째로 택한 주군은 일본 천황이었다. 박정희가 혈서까지 쓰며 충성을 맹세한 것을 난 박정희의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박정희의 주군이 무너졌다.

그래서 박정희가 택한 두번째 주군은 바로 북한의 김정일이었다. 일본으로 보면 박정희의 배신이었겠지만…

좋은 글, 고맙습니다.

단상, 그러나 짧지 않은…: 박정희가 반일, 반공을 외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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