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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 친구가 사준 핫쵸코. 따뜻했다.
2010-04-02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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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순간이다.
배부르고 등 따숩은 지금이… 더 읽기"
따뜻한 오후.
빨리 돌아가자. 추운 곳을 걸어 가더라도… 그렇게 아낀 돈으로 빵을 사들고 가는 길. 가슴이 따뜻해 졌다.
골목길의 가로등을 감싸안은 나무.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