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

학교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약간 비가 내렸다. 갑자기 출출해진 나는 대연동에 있는 태현이네 빵집을 들러 4천원치 빵을 샀다. 아주머니가 계셨다. 덤으로 주는 몇몇 빵과 아이스크림에 행복함을 느꼈다.

빵, 정말 맛있었다.

2010-06-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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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맛있게 먹은 수육 백반.

DG, YongUn과 함께.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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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로.. 대연동 쌍둥이 돼지 국밥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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