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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가 있으면 나누고 싶고 정보를 통해 세상과 더 가까워지고픈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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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가까워지고픈 당신에게’라는 제목의 메일을 열어 봤더니 글쎄, 네이버에서 온 초청장이었다. 랜덤으로 날린 것 같은데, 오픈캐스트라는 신규 서비스를 사용할 베타캐스터로 모신다고 한다.

마치 구글의 개인화 홈페이지(iGoogle)나 위자드닷컴과 같은 서비스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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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비밀

요즘 내가 느끼는 감정들은 검은 색 낱말들과 회색 낱말들로 가득 차 있다.

게다가 밝지도 않지만 검지도 않은, 중간에 있는 감정들이 점점 검게 변하는 것이다.

그동안 잊고 있던(아니 잊은 척 하고 있던) 아픔들을 여러 경로를 통해 다시금 떠올리게 되면서, 나는 어쩔 수 없이 나락으로 빠져든다.

스스로 지하로 내려가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딱’ 원하는 만큼만 느끼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은 아닌가 하고 의심해봤다.

 

부모의 사랑을 생각하면 내가 나쁜 자식이고,

아픔을 생각해 보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과거.

 

어떤 영화로도 재현할 수 없는 그 눈물방울들까지.

 

머리는- 과거에 사로잡혀 현실을 망각하는 나는 과연 잘하고 있는걸까- 하는 책망

가슴은- 훌훌 털어 버릴 수 있는 사실이라면 벌써 떼어냈겠지- 하는 툴툴거림

이 몸과 마음을 더럽혀 버린 지나간 이야기.

 

‘너’ 니까 말해주고 싶어.

 

내가 가진 모든 이야기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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