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31
- 몇일차인지는 적지 말자. 귀찮다. 우리에겐 편한 계산기가 있으니…
- 감기가 거의(75% 정도?) 나음
- 오전에 Installing and Configuring Windows Server 2012 자료를 내려받음
- 오후에는 설치 지침을 보고 조심스럽게 하나씩 따라해봄
- 잠깐 쉬는 동안에 책 집필(?)에 대해서 이사님과 이야기를 나눔
- 이사님 프로그래밍 책 관련해서 미팅 한번 잡아드리려 했는데 오히려 내가 서버 입문서쪽(또는 AD 관련)을 내보라고 말씀하심. B부장님과 함께 전폭적으로 밀어주신다는 말씀에 뭉클했음
- 아직 실력은 안되지만 희망을 갖고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함
- 출판사 시절 은인분들께 연락. 내일 근처로 미팅오시는 분이 있어 잠깐 만나뵙고 올 생각
- 점심먹고 날씨가 아주 좋아서 주변을 걸으며 정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눔. 그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는 몰랐다. 10년만에 새 정장들을 갖추셨다고.
- 수요일/금요일은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s화장품에 트렌드 문서 작성/제출 예정) 출판사 근처에 가서 퇴사 이후 행보에 대해 말씀드릴 생각
- 이사님 회사에서 쓰실 노트북 주문
- 액션팩 결제?
- 한강쪽으로 걸어서 2시간 정도만에 동작역 도착. 12Km 정도 걸은 듯…